한국은행 “통안계정, 3.45%에 5000억원 낙찰…응찰 1조6900억원”
유준하 2024. 7.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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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일 통화안정계정예치금 경쟁입찰 실시 결과 낙찰수익률 3.45%에 5000억원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통화안정계정은 통화공급량의 축소가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금융기관에게 일정 금액을 예치, 증가가 필요할 때는 인출하게 함으로써 단기유동성조절을 도모하는 정책수단이다.
이날 입찰에는 1조6900억원이 응찰했다.
이번 회차는 28일물로 만기는 오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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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물, 만기 이달 30일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2일 통화안정계정예치금 경쟁입찰 실시 결과 낙찰수익률 3.45%에 5000억원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통화안정계정은 통화공급량의 축소가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금융기관에게 일정 금액을 예치, 증가가 필요할 때는 인출하게 함으로써 단기유동성조절을 도모하는 정책수단이다.
이날 입찰에는 1조6900억원이 응찰했다. 이번 회차는 28일물로 만기는 오는 30일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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