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에 호우주의보…청주 등 7곳 호우주의보 유지
류희준 기자 2024. 7. 2. 11:30
기상청은 오늘(2일) 오전 11시를 기해 단양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되며,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입니다.
계곡물과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청주·충주·제천·음성·진천·괴산·증평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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