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그래서”…패션업계가 추천하는 ‘장마룩’ 특징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스타일리시한 장마템을 소개했다.
장마철 필수 패션 아이템은 신발이다.
빈폴레이디스는 비 올 때 입으면 좋을 아우터로 캐주얼한 감성의 사파리 점퍼를 추천했다.
강보경 빈폴레이디스 팀장은 "날씨가 변덕스러운 여름에는 반소매 티, 반바지, 원피스 등 짧은 이너 위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가 필수"라며 "빈폴레이디스만의 캐주얼한 감성을 더한 사파리 점퍼에 세련된 첼시 레인부츠를 함께 스타일링해 감각적인 장마룩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스타일리시한 장마템을 소개했다.
장마철 필수 패션 아이템은 신발이다. 빗물에도 발이 젖지 않게 보호해 주는 기능은 기본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레인부츠가 주목받는다.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첼시 부츠 디자인의 레인부츠가 대표적이다. 맑게 갠 날에도 원피스, 반바지 등 다양한 룩에 쉽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빈폴액세서리는 은은한 광택이 멋스러운 첼시 레인부츠를 제안했다.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카키, 블랙 컬러로 구성했다. 발목 부분에는 골 조직의 니트를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다. 구호는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한 무드를 바탕으로 한 첼시 레인부츠를 선보였다. 둥근 형태의 앞 코가 매력적이다. 차분한 블랙 컬러로 깔끔한 디자인이다.
간단한 외출 시에는 물에 젖지 않는 소재의 샌들도 좋다. 숄은 폭신한 착화감에 가볍고 유연한 EVA 소재를 활용한 샌들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올 땐 보온을 유지하는 얇은 아우터가 유용하다. 빈폴레이디스는 비 올 때 입으면 좋을 아우터로 캐주얼한 감성의 사파리 점퍼를 추천했다. 오렌지 컬러와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후드 점퍼에 화이트 컬러의 방수 지퍼가 포인트다.
네이비 컬러에 경쾌한 무드의 레터링 그래픽이 적용된 롱 사파리 점퍼도 내놨다. 두 제품 모두 생활 방수가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강보경 빈폴레이디스 팀장은 “날씨가 변덕스러운 여름에는 반소매 티, 반바지, 원피스 등 짧은 이너 위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가 필수”라며 “빈폴레이디스만의 캐주얼한 감성을 더한 사파리 점퍼에 세련된 첼시 레인부츠를 함께 스타일링해 감각적인 장마룩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초음파 사진 보여주자 “병원 왜 다녀왔어?”…前여친이 분노한 이유, 대화 공개
- 최동석 "방송 복귀, 소개팅나가는 것처럼 설레"
- 김수용, 억대 빌라 사기 당했다 "잘 나가다가 인생 급락"
- 쯔양 “식욕 터지면 하루 3만 칼로리 먹방”…누리꾼들 “저게 말이 되나?”
- 前여친 성폭행 거부하자 무차별 폭행한 前럭비 국대…보낸 문자 ‘소름’
- “세금 이런데 써야”…백종원 "한끼에 4000원, 소방대원 급식 너무 열악"
- '음주 운전' 김새론, 성수동 커피숍 매니저 취업
- 홍석천, 폐염증 재발 병원행…“몸은 40대 초반인것 같은데…”
- 서유리 또 폭로 "전남편 최병길 아이는 딴 남자랑 가지라고"
- “가문의 영광” 윤후, 美명문대생 됐다…마이클 조던과 동문? 어딘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