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벗은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뛴다

조성현 기자 2024. 7.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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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섭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진은 성화 봉송을 위해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합니다.

정확한 봉송 장소와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팀의 맏형으로 지난달 12일 멤버 가운데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진은 성화 봉송을 비롯해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진은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계획을 착착 진행 중"이라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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