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소주연 "잊지 못할 32살…여운 남는 작품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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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주연이 '졸업'과 함께한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소속사 이앤에스는 2일 소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소주연은 "동갑인 청미를 만나 연기할 수 있어서 잊지 못할 32살의 겨울과 여름이 될 것 같다. 평소 팬이었던 안판석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청미라는 캐릭터를 멋지게 써주신 박경화 작가님께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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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한 국어 강사 남청미 役으로 열연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소주연이 '졸업'과 함께한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소속사 이앤에스는 2일 소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극 중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국어 강사 남청미 역을 연기한 소주연은 "여운이 길게 남는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소주연은 남청미 역으로 이준호와 서혜진 사이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연하남 최승규(신주협 분)와는 설레는 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후반부로 가면서 남청미는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사이다를 선사한 것은 물론 최승규와의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극의 분위기를 잡아주는 역할도 수행했다.
소주연은 "동갑인 청미를 만나 연기할 수 있어서 잊지 못할 32살의 겨울과 여름이 될 것 같다. 평소 팬이었던 안판석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청미라는 캐릭터를 멋지게 써주신 박경화 작가님께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에너지를 받으면서 촬영해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많은 분들이 청미를 사랑해 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저 또한 제 인생 캐릭터로 청미라는 친구를 안고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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