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올해 발매 곡 멜론 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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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 주간, 월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다.
멜론 주간 차트(6월 24~30일)에서는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1위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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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 주간, 월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다. 지난 5월27일 발매되고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관심이 뜨겁다.
멜론 주간 차트(6월 24~30일)에서는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1위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Armageddon)' 역시 음원 차트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쌍끌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 써클차트 글로벌 K팝·디지털·스트리밍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차트에서 존재감을 증명했다.
에스파는 지난달 29~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 투어 '싱크 패러렐 라인(SYNK PARALLEL LINE)' 포문을 열었다. 이달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3일에는 일본에서 싱글 '핫 메스(Hot Mess)'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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