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6배 올랐던 실리콘투, 나흘째 약세…K뷰티 과열 반작용

김남희 기자 2024. 7. 2.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장품 유통 플랫폼 운영사 실리콘투가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들어 실리콘투 주가는 해외에서 분 K뷰티 열풍을 타고 지난달까지 6배 넘게 오른 바 있다.

실리콘투는 외국인이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을 구매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스타일코리안을 운영하는 회사다.

실리콘투는 상반기 화장품주 강세를 주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실리콘투 주가 흐름. 6월 21일 5만2800원으로 연중 최고치(종가)를 찍었다.

화장품 유통 플랫폼 운영사 실리콘투가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들어 실리콘투 주가는 해외에서 분 K뷰티 열풍을 타고 지난달까지 6배 넘게 오른 바 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실리콘투는 장 초반 5% 넘게 하락했다. 오전 10시 13분 기준 2.66% 내린 4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리콘투는 외국인이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을 구매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스타일코리안을 운영하는 회사다.

실리콘투는 상반기 화장품주 강세를 주도했다. 실리콘투 주가는 지난해 말 7700원대에서 올해 연중 최고점을 찍은 6월 21일(5만2800원)까지 585% 급등했다.

그러나 단기 급등에 따라 주가 과열 경고음이 울렸다. 실리콘투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