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면직안 재가

윤나라 기자 2024. 7. 2. 09: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일) 국회 본회의에 본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로써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9일 임명된 후 6개월여 만에 사퇴하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