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고' 사망자 중 4명 은행 같은 부서 동료였다

최경진 2024. 7. 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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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9명 중 42세 박모씨와 54세 이모씨, 52세 이모씨, 52세 또 다른 이모씨 총 4명은 시청역 인근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 직원들로 확인됐다.

이밖에 사망자 9명에 서울시청 직원 2명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사망자들은 영등포병원 장례식장과 국립중앙의료원,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각각 옮겨졌으며 신원 확인이 완료되는 대로 유족에 인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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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전날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9명 중 42세 박모씨와 54세 이모씨, 52세 이모씨, 52세 또 다른 이모씨 총 4명은 시청역 인근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 직원들로 확인됐다.

2일 금융업계와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부분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사이로 퇴근 후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인도에 모여 있다가 변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다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모두 한 가정의 가장일 연령대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밖에 사망자 9명에 서울시청 직원 2명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사망자들은 영등포병원 장례식장과 국립중앙의료원,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각각 옮겨졌으며 신원 확인이 완료되는 대로 유족에 인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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