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방통위원장, 오늘 퇴임식…탄핵안 보고 전 자진 사퇴

김유진 기자 2024. 7. 2.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국무회의에 배석하는 대신 자신의 퇴임식에 참석한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 방통위원장직에서 자진 사퇴하는 수순이다.

김 위원장의 사퇴는 앞서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초 탄핵안 표결 직전 사퇴했던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김 위원장이 사퇴하면 방통위는 일시적으로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가 되며 이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을 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뉴시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국무회의에 배석하는 대신 자신의 퇴임식에 참석한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 방통위원장직에서 자진 사퇴하는 수순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김 위원장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돼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표결로 통과되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직무가 중단된다. 이 때문에 최근 절차를 개시한 공영방송 이사 선임 등 방통위 업무의 장기 중단이 불가피하다.

김 위원장의 사퇴는 앞서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초 탄핵안 표결 직전 사퇴했던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방통위의 장기간 업무 중단을 막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이 사퇴하면 방통위는 일시적으로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가 되며 이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을 하게 된다.

김유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