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득남 29일 만에 7㎏ 감량→복귀…"하정우, 아기 낳고 싶다고"('조선의 사랑꾼')

신영선 기자 2024. 7. 1.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출산 29일 만에 활동에 복귀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5월23일 득남한 황보라가 MC로 복귀했다.

출산 한 달 만에 배가 쏙 들어간 모습으로 돌아온 그는 "8㎏ 쪘었는데 한 달 만에 7㎏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시아버지 김용건의 반응에 대해 "너무 좋아하신다. 가족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 아침마다 사진 찍어 올리는 것도 일"이라며 "내 손주지만 너무 귀티 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29일 만에 활동에 복귀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5월23일 득남한 황보라가 MC로 복귀했다. 

출산 한 달 만에 배가 쏙 들어간 모습으로 돌아온 그는 "8㎏ 쪘었는데 한 달 만에 7㎏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시아버지 김용건의 반응에 대해 "너무 좋아하신다. 가족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 아침마다 사진 찍어 올리는 것도 일"이라며 "내 손주지만 너무 귀티 난다고 했다"고 말했다. 

시아주버니 하정우의 반응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우리 아기 면회를 왔다. 무서워서 못 안겠다더라. 꿈에 나왔다고 너무 예쁘다고 본인도 빨리 아기 낳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아들의 이름 후보로 김단우, 김우인, 김진홍이 올라왔다며 교수, 선수, 인플루언서가 됐을 때 어울리는지를 따져 '김우인'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의 영상을 보여주며 "내가 이렇게 큰일을 해냈다"고 뿌듯해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