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출산 후 복귀 "하정우 반응? 애 낳고 싶다고"[조선의 사랑꾼]

안윤지 기자 2024. 7. 1.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방송에 복귀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가 아들 김우인 군을 낳고 복귀했다.

황보라는 "출산 29일째다. 8kg가 쪘었고 7kg를 뺀 상태다. (내가 없는 '조선의 사랑꾼'은) 팥 없는 찐빵 같더라"며 "(아이를) 시아버지는 너무 좋아한다. 가족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 아침마다 찍어서 올리는 것도 일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방송에 복귀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가 아들 김우인 군을 낳고 복귀했다.

황보라는 "출산 29일째다. 8kg가 쪘었고 7kg를 뺀 상태다. (내가 없는 '조선의 사랑꾼'은) 팥 없는 찐빵 같더라"며 "(아이를) 시아버지는 너무 좋아한다. 가족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 아침마다 찍어서 올리는 것도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용건은) 내 손주지만 귀티난다고 하더라. 하정우 씨가 최고다. 처음으로 애기 면회를 왔다. 너무 신생아라 안지를 못하더라. 임팩트가 셌는지 꿈에 나왔다고 했다. 아기를 낳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태명이 오덕이었다. 김단우, 김우인, 김진홍 세 이름이 올라왔다. 다 좋았지만, 교수 호칭과 어울리는지, 선수, 인플루언서 등과 어울리는 이름이 뭔지 찾았다. 김우인이 좀 낫더라. 이름은 김우인"이라며 "아침에 보면 날 닮은 것 같고 저녁에 보면 날 닮은 거 같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