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식 신임 부산본부세관장 오늘 취임

[KBS 부산]김용식 신임 부산본부세관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김 신임 세관장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약과 불량 먹거리 등 민생 위해물품 국내 반입 차단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세관장은 관세청 통관국장과 정보데이터정책관, 광주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