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교수들도 "26일부터 무기한 휴진"

홍서현 2024. 7. 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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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교수들이 오는 26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합니다.

충북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체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62.7%가 휴진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입원병동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비대위는 "본인의 미래를 걸고 싸우는 전공의와 의대생과 함께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휴진의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충북대병원 #무기한_휴진 #의료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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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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