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농협, 지역사회와 함께 포도 재배농가 일손돕기 박차

이현진 기자 2024. 7. 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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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기엔 영월농협과 NH농협 영월군지부(지부장 함경식), ㈜서강 임직원과 영월농협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영월군체육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형마트 공선 출하농가와 질병·재해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승철 조합장은 "영월지역 명물로 8월 출하를 앞둔 포도가 현재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농가에 부족한 인력을 적기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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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농협(조합장 최승철)이 6월24일부터 28일까지를 ‘농촌 일손돕기 집중 주간’으로 정하고 포도 재배농가에 일손을 보탰다(사진).

일손돕기엔 영월농협과 NH농협 영월군지부(지부장 함경식), ㈜서강 임직원과 영월농협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영월군체육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형마트 공선 출하농가와 질병·재해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승철 조합장은 “영월지역 명물로 8월 출하를 앞둔 포도가 현재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농가에 부족한 인력을 적기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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