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반도체 수장 전영현 부회장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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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에 난항을 겪는 삼성전자 노사가 합의점을 찾기 위해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조는 경기 화성사업장에서 반도체 사업 수장인 전영현 부회장과 처음 만났습니다.
이에 앞서 노조는 사측 위원과도 만나 2024년 연봉협상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에 대한 임금 인상 등의 별도 혜택을 요구했습니다.
노조와 사측은 앞서 3차례 중앙노동위원회의 사후 조정회의에도 불구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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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에 난항을 겪는 삼성전자 노사가 합의점을 찾기 위해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조는 경기 화성사업장에서 반도체 사업 수장인 전영현 부회장과 처음 만났습니다.
간담회 방식으로 노조는 요구사항을 강력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노조는 사측 위원과도 만나 2024년 연봉협상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에 대한 임금 인상 등의 별도 혜택을 요구했습니다.
또 2023년과 2024년 교섭을 병합하는 조건으로 휴가 일수 확대 등을 주장했습니다.
노조와 사측은 앞서 3차례 중앙노동위원회의 사후 조정회의에도 불구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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