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기대와 우려' 하반기 거래 시작…7월 핵심 변수는?

■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김영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 연구원 

하반기 증시가 문을 열었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와 대선, 그리고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AI 랠리까지 기대감과 함께 신중론도 제기되는데요. 상반기 글로벌 증시에 비해 초라했던 코스피는 하반기에는 삼천 고지에 올라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반기엔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야 할지 김영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 연구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 연준이 중시하는 5월 PCE 가격지수가 나왔는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요? 

Q. 이 기세를 이어서, 이번 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예정돼 있고, 6월 FOMC 회의록 공개도 예정돼 있는데 금리인하에 대한 시그널 나올 거라고 보시나요? 

Q. 미국 전현직 대통령 사이 첫 번째 TV 대선토론회가 끝났고 트럼트 전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이 좀 더 높게 점쳐지고 있는데 주식시장에는 어떻게 작용할까요? 

Q. 슈퍼 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엔화 약세가 두드러지는데 일본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 질주하던 엔비디아 주가가 120달러대에서 강한 탄력을 받지 못하는 느낌이 듭니다. 다시 한번 힘을 낼 것으로 보십니까? 

Q. 2분기 어닝시즌 개막했습니다. 최근 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후로 주가가 떨어지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도 하락 우려가 발생하고 있는데, 수출 실적이 좋게 나와서 기대감도 크죠. 5일에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예정입니다. 어떻게 전망되나요? 

Q. 지난주 네이버웹툰이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국내 웹툰주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오늘(1일) 네이버 주가는 또 떨어졌습니다. 왜 이런 건가요? 언제까지 떨어질까요? 

Q. 하반기 눈여겨볼만한 업종이나 종목은 무엇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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