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말하는 대로 다했던 '웅장한 웅태'…파리서 'W세리머니'와 '큰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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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 선수가 지난 6월 28일 미디어데이에서 파리올림픽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2021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반드시 메달을 획득해 생소한 종목인 근대5종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한 뒤 사상 첫 동메달을 따내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는 개인전은 물론 단체전 우승까지 약속한 뒤에 보란 듯이 개인전 2연패와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던 전웅태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는 서창완, 성승민, 김선우 등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에 오르겠다며 대한민국의 멀티 메달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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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 선수가 지난 6월 28일 미디어데이에서 파리올림픽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2021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반드시 메달을 획득해 생소한 종목인 근대5종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한 뒤 사상 첫 동메달을 따내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는 개인전은 물론 단체전 우승까지 약속한 뒤에 보란 듯이 개인전 2연패와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던 전웅태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는 서창완, 성승민, 김선우 등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에 오르겠다며 대한민국의 멀티 메달을 다짐했습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은 물론 세계 최고점 월드컵 우승, 월드컵 파이널 금메달, 세계선수권 2관왕 등 숱한 역사를 쓰며 '될 놈은 된다'라는 걸 계속 보여줬던 전웅태이기에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또 한 번 목표를 달성할지 기대가 큽니다. 한국 근대5종을 넘어 세계 근대5종의 역사를 쓰겠다는 전웅태 선수의 파리행 출정식 현장에 스포츠머그가 다녀왔습니다.
(취재,구성: 김형열 / 영상취재: 정상보 / 영상편집: 서지윤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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