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집안싸움으로 번진 국힘 당권 경쟁, 한동훈 압박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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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치열한 열기를 띠고 있습니다.
세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향해 '배신의 정치'라는 표현을 쓰며 압박했습니다.
이에 한동훈 후보는 세 후보를 향해 '공한증'(한동훈에 대한 공포 증세)이자 '협박의 정치'라며 맞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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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치열한 열기를 띠고 있습니다.
세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향해 '배신의 정치'라는 표현을 쓰며 압박했습니다.
‘윤한(윤석열·한동훈) 갈등’이 당정 관계를 흔들고 보수 정치권을 분열시킬 것이라는 논리인 겁니다.
이에 한동훈 후보는 세 후보를 향해 '공한증'(한동훈에 대한 공포 증세)이자 '협박의 정치'라며 맞대응했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7월 1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분들은 (나경원·원희룡·윤상현 등) 입을 맞춘 듯이 시기도 정확하게 맞춰서 그러고 계신데 일종의 '공포 마케팅'을 하고 계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김주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채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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