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日 총무성에 보고서 제출…"지분조정 계획 지금은 없다"(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야후가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네이버클라우드와 시스템 분리 조치 계획을 담은 보고서(2차 행정지도)에 자본관계 재검토 결과는 포함되지 않았다.
1일 라인야후는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모회사인 A홀딩스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라인야후 주주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035420)에 의뢰했지만, 현재로서는 양사간에 단기적인 자본의 이동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는 인식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라인야후가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네이버클라우드와 시스템 분리 조치 계획을 담은 보고서(2차 행정지도)에 자본관계 재검토 결과는 포함되지 않았다.
1일 라인야후는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모회사인 A홀딩스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라인야후 주주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035420)에 의뢰했지만, 현재로서는 양사간에 단기적인 자본의 이동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는 인식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 모두 협력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당사도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논의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의 합작사로 최대주주 A홀딩스 지분을 50%씩 나눠 갖고 있다.
e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