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노래방서 마약 투약한 베트남 국적 5명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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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베트남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세종 남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40대 남성 4명과 여성 1명 등 베트남 국적 5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쯤 세종시 금남면 한 노래방에서 마약류인 엑스터시(MDMA)를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시행했고 5명 모두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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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베트남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세종 남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40대 남성 4명과 여성 1명 등 베트남 국적 5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쯤 세종시 금남면 한 노래방에서 마약류인 엑스터시(MDMA)를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시행했고 5명 모두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거된 이들 중 3명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압수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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