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연임 도전…4일 사퇴·후보 등록

백운 기자 2024. 7. 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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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대표직 연임에 도전합니다.

조 대표는 오늘(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의사를 밝혔다고 김보협 수석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는 20일 열리는 전당대회의 대표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오는 4일 대표직을 내려놓고 후보 등록을 할 계획입니다.

새 대표 선출 전까지 혁신당은 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며 권한대행을 누가 맡을지는 오는 3일 최고위 회의에서 정하기로 했습니다.

혁신당은 전당대회에서 대표 1명과 최고위원 2인을 선출합니다.

또 이번 전당대회에서 대표 궐위 시 최고위원 중 다득표자가 대표의 잔여 임기를 승계하는 내용 등을 담은 당헌·당규 제·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조 대표는 어제 MBC '최욱의 욱하는 밤' 방송에 출연해 '대법원 판단에 대해 두려움이 없느냐'는 질문에 "나는 최소 10년을 정치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그렇다면 잠시 갔다 온 게 큰 문제가 안 된다"며 "(실형을 받더라도) 갔다 와서 다시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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