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포장수수료 무료 정책 지속"…배민과 반대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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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가 입점 중소상공인과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포장수수료 무료 정책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이츠는 오늘(1일) "모든 입점 매장에 대해 무료 포장수수료 지원을 지속하기로 했다"며 "전국 외식업주들과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배달앱 중 전 입점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하는 곳은 쿠팡이츠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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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가 입점 중소상공인과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포장수수료 무료 정책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이츠는 오늘(1일) "모든 입점 매장에 대해 무료 포장수수료 지원을 지속하기로 했다"며 "전국 외식업주들과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배달앱 중 전 입점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하는 곳은 쿠팡이츠가 유일합니다.
국내 배달앱 시장 점유율 1위인 배달의민족은 오늘부터 배민 포장 주문에 새로 가입하는 외식업주에 대해서는 중개 이용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배민은 기존에 포장 서비스를 이용해 왔던 업주와 지난달 30일까지 가입 승인이 완료된 가게에는 내년 3월까지 포장 중개 이용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진=쿠팡이츠 제공, 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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