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좋은 일에 가장 앞장 서는 손흥민 “한국에서 열리는 홈리스월드컵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서정환 2024. 7. 1.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2, 토트넘)이 '홈리스 월드컵' 알리기에 나섰다.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은 오는 9월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챌린지에 임한 손흥민은 영상 속에서 "우리가 함께 모여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개인과 조직을 지원하고 축하할 때 세상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홈리스월드컵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홈리스월드컵의 의미를 풀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2, 토트넘)이 ‘홈리스 월드컵’ 알리기에 나섰다.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은 오는 9월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19회인 홈리스월드컵은 암스테르담, 글래스고, 오슬로, 멕시코시티에서 열렸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한다.

은퇴한 이근호가 홈리스월드컵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홈리스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지난 27일부터 패스포홈(#passforhome)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이근호 위원장이 꼽은 다음 주자는 손흥민이었다.

챌린지에 임한 손흥민은 영상 속에서 “우리가 함께 모여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개인과 조직을 지원하고 축하할 때 세상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홈리스월드컵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홈리스월드컵의 의미를 풀이했다.

이어 손흥민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황희찬을 지목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