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 출격..'푹다행'으로 무인도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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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김석진·32)이 제대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진은 지난달 말 무인도에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녹화에 일꾼 게스트로 참여했다.
지난달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진은 '푹 쉬면 다행이야'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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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진은 지난달 말 무인도에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녹화에 일꾼 게스트로 참여했다. 진의 녹화분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이끌었던 '안촌장'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의 삶을 꿈꾸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0.5성급 무인도에 체크인을 할 수 있다. 물도, 전기도 없는 무인도 폐가에 시청자를 초대한 '안CEO' 안정환과 일꾼들이 0.5성급 환경에서 5성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한다.
지난달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진은 '푹 쉬면 다행이야'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자연인'이 되어 야외 리얼리티에 도전하는 진이 '푹 쉬면 다행이야'를 통해 어떤 매력과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과 시청자들의 남다른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앞서 진은 지난 2022년 말 입대를 앞두고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할명수' '런닝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진은 제대와 동시에 열일 행보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는 지난달 3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요즘 뭐 하고 있나'라는 한 팬의 질문에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계획 착착 진행 중이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 하기. 결과물은 다 몇 달 뒤에 나가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지난달 13일에는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으로 방탄소년단 11주년 기념행사 '2024 BTS FESTA'에 참여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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