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IC, 견고한 감성이 돋보이는 ‘베이징 BJ3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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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C(북경자동차)가 브랜드의 새로운 중형 SUV 모델인 BJ30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BJ30은 지난 2020년 데뷔한 1세대 모델의 뒤를 잇는 2세대 모델이며 많은 부분의 변화가 더해졌다.
참고로 초대 BJ30은 지난 2015년에 데뷔한 BJ20의 부분 변경 모델이었던 만큼 '짧은 교체 주기'가 이해된다.
2세대를 맞이한 BJ30은 4,730mm의 전장과 각각 1,910mm와 1,790mm의 전폭과 전고를 통해 넉넉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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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의 체격에 다부진 매력 과시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패키징
이번에 공개된 BJ30은 지난 2020년 데뷔한 1세대 모델의 뒤를 잇는 2세대 모델이며 많은 부분의 변화가 더해졌다. 참고로 초대 BJ30은 지난 2015년에 데뷔한 BJ20의 부분 변경 모델이었던 만큼 ‘짧은 교체 주기’가 이해된다.
2세대를 맞이한 BJ30은 4,730mm의 전장과 각각 1,910mm와 1,790mm의 전폭과 전고를 통해 넉넉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차량의 체격에 비해 긴 2,820mm의 휠베이스가 실내 공간의 여유를 예고한다.
실내 공간은 최신의 트렌드를 고스란히 반영한 모습이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대시보드와 함께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이 다양한 기능의 탑재를 예고한다. 더불어 물리적인 버튼을 줄여 쾌적한 매력을 선사한다.
차량의 기본적인 체격이 넉넉한 만큼 패밀리 SUV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적재 공간 역시 충실히 구성되어 뛰어난 활용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실내 곳곳에 여러 수납공간이 차량의 편의성 및 사용성을 더한다.
대신 브랜드 측에서는 정지 상태에서 단 6.59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오프로드 기술을 통해 차량의 가치를 더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브리드 사양은 뛰어난 효율성을 겸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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