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전공의 요구 수용해야"
남정민 기자 2024. 7. 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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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료원 교수들이 의대 증원과 전공의 사직 처리 등에 반발해서 오는 12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다만, 응급과 중증환자 진료는 계속 이어갑니다.
고대 의대교수 비대위는 오늘(1일) 입장문에서, 정부가 의대생과 전공의에 대한 억압을 철회하고, 전공의들의 요구안을 적극 수용해 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료정책에 반발하는 대형병원 교수들은 잇따라 집단휴진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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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료원 교수들이 의대 증원과 전공의 사직 처리 등에 반발해서 오는 12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다만, 응급과 중증환자 진료는 계속 이어갑니다.
고대 의대교수 비대위는 오늘(1일) 입장문에서, 정부가 의대생과 전공의에 대한 억압을 철회하고, 전공의들의 요구안을 적극 수용해 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료정책에 반발하는 대형병원 교수들은 잇따라 집단휴진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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