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가스 요금, 7월 1일부터 1%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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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이 7월 1일부터 평균 1% 인상됐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취사 난방 가구는 연간 평균 5,416원(월 451원), 취사 전용 가구는 544원(월 45원)가량 추가 부담이 생깁니다.
대성에너지(주)의 공급권역인 대구, 경산, 고령, 칠곡의 도시가스 평균 소매공급비 용은 메가줄(MJ)당 2.3557원에서 2.5795원으로 전보다 0.2238원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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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이 7월 1일부터 평균 1% 인상됐습니다.
대구시는 외부 전문 기관 연구용역과 지역경제협의회 물가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취사 난방 가구는 연간 평균 5,416원(월 451원), 취사 전용 가구는 544원(월 45원)가량 추가 부담이 생깁니다.
대성에너지(주)의 공급권역인 대구, 경산, 고령, 칠곡의 도시가스 평균 소매공급비 용은 메가줄(MJ)당 2.3557원에서 2.5795원으로 전보다 0.2238원 인상됩니다.
도매 요금에 소매공급비 용을 합한 최종 소비자 요금은 21.2181원/MJ에서 21.4343원/MJ로 종전보다 0.2162원/MJ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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