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작가' 문가영, 신생 기획사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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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를 떠난 문가영이 신생 기획사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1일 소속사 피크제이 신효정 대표는 "피크제이가 나아가고자 하는 순간들을 함께 그리며 문가영 배우가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며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매니지먼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신효정 대표와 김정환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피크제이는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최고의 순간을 꿈꾼다'를 비전으로 두고 새롭게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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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키이스트를 떠난 문가영이 신생 기획사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1일 소속사 피크제이 신효정 대표는 "피크제이가 나아가고자 하는 순간들을 함께 그리며 문가영 배우가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며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매니지먼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신효정 대표와 김정환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피크제이는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최고의 순간을 꿈꾼다'를 비전으로 두고 새롭게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그간 키이스트에 몸담았던 문가영은 신생 소속사 피크제이와 손을 맞잡고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문가영은 지난 201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으라차차 와이키키 2' '그 남자의 기억법' 등 다수 작품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사랑의 이해'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그의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하며 작가 데뷔에 나서기도 했다.
'파타'는 예약 판매 첫날부터 약 2천 부 판매액을 기록한 것과 동시에 주문량도 증가해 2쇄를 확정 짓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문가영의 FA 소식은 지난 4월 알려졌다.
사진=MHN스포츠 DB,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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