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상장 첫날 2%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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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 2% 넘게 하락한 가격에 거래를 시작했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481850)는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5원(2.17%) 내린 2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현재 미국 유수의 부동산 투자사가 운용 중인 USGB, PRISA, CBRE USCP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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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 2% 넘게 하락한 가격에 거래를 시작했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481850)는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5원(2.17%) 내린 2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리츠운용은 그동안 기관투자자만 투자할 수 있었던 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에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현재 미국 유수의 부동산 투자사가 운용 중인 USGB, PRISA, CBRE USCP에 투자하고 있다.
이 세 개의 개방형 펀드는 총 550여개에 달하는 자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성을 나타내는 미국 정부 기관 관련 자산이 전체의 절반 이상이라는 게 신한리츠운용 측 설명이다.
또 투자 기간 환매가 자유로워 경제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개방형 펀드에 투자하는 만큼 시장 변화에 따라 적극적으로 펀드를 운용하는 리밸런싱으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유지, 주주들에게 10년 평균 연 9.2%의 배당수익률을 지급하겠다는 게 목표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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