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美 명문대생 됐다…마이클 조던 동문 "가문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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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미국 명문대생이 됐다.
윤민수는 1일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다. 맘껏 자랑하려 한다"라고 윤후의 미국 명문대 진학을 직접 알렸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진학한다.
윤민수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이 유학생 입학이 어렵고, 한국 유학생들의 경우 아이비리그에 합격하고도 정작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떨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으며, 톱티어 명문대지만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해당 학교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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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미국 명문대생이 됐다.
윤민수는 1일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다. 맘껏 자랑하려 한다"라고 윤후의 미국 명문대 진학을 직접 알렸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진학한다. 이 학교는 미국 최초의 주립대학교로, 1786년 설립된 이후 미국 최상위권 대학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US뉴스 기준 대학 순위 공동 22위, 주립대학교 순위 4위를 기록했다.
동문으로는 'NBA의 영웅' 마이클 조던, 역대 국제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에 빛나는 여자 축구선수 크리스틴 릴리, 미국 11대 대통령 제임스 K.포크 등이 있다.
윤민수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이 유학생 입학이 어렵고, 한국 유학생들의 경우 아이비리그에 합격하고도 정작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떨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으며, 톱티어 명문대지만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해당 학교를 설명했다.
윤민수는 아들 후의 명문대 입학에 "가문의 영광"이라고 밝혔다.
윤민수는 아들 후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윤민수는 지난 5월 이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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