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미모폭발’ 안문숙, 8살 연하 임원희와 올해 결혼하나? (미우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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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혼운이 있다는 안문숙이 4kg 감량해 미모 폭발하며 8살 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안문숙은 임원희 그릇에 왕갈비를 듬뿍 담아 대왕 고기 플러팅을 했고, 김종국은 "차별하시는 거냐. 서운하다. 고기 좋아하는데"라고 농담했다.
안문숙은 "맹세코 선우용여 선생님 댁에 오면서 누구랑 어떻게 해야지 생각을 안 했다.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며 임원희에게 거듭 호감을 보였고 임원희도 "나이를 참 예쁘게 드셨다"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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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혼운이 있다는 안문숙이 4kg 감량해 미모 폭발하며 8살 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6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선우용여는 임원희, 이상민, 김종국에게 여자를 소개하려 했다.
선우용여는 “내가 중매를 하려고 한다. 잘하면 술이 석잔, 안되면 뺨이 석대라고 했다. 웬만하면 안 하려고 했는데 내가 원체 그 애가 마음에 들었다”며 여자가 미인대회 출신에 음식 솜씨도 좋고 재력도 있다고 자랑했다. 또 선우용여는 “여기 가슴에 털 난 애는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미인대회 출신에 가슴 털을 좋아하는 분을 한 분 알 것 같다”고 예측했다. 이어 찾아온 맞선녀의 정체는 배우 안문숙. 안문숙은 예뻐졌다는 말에 “요 근래 4kg 뺐다. 운동하면서”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안문숙 등장에 “누나 나오니 반갑다”며 “환갑이 좀 넘으셨다”고 나이를 언급했고 장나라가 “너무 젊어 보이신다”고 놀랐다.
김종국도 안문숙에게 “이미지가 나이가 많은 느낌이 아니”라고 했고, 임원희도 “피부가 더 화사해지신 것 같다”고 호감을 보였다. 임원희는 안문숙과 초면이 아니라며 ‘세 친구’에 잠깐 출연했을 때 사투리를 배웠다고 했다. 안문숙은 당시를 기억하진 못했지만 개띠와 궁합이 좋다며 임원희에게 호감을 보였다. 안문숙은 62년생, 임원희가 70년생으로 8살차이.
선우용여는 “겉궁합이 암만 좋아도 속궁합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안문숙은 “그건 여기서 알 수가 없잖아. 나중에 눈이 맞으면 알아서 할게요”라고 받았다. 선우용여는 “그런데 호르몬은 얘가 제일 많다”며 김종국도 어필 “셋 중에 누구에게 제일 수줍어지냐”며 빠른 선택을 재촉했다. 안문숙은 “아직은 이르다. 제가 해온 것 드시면서”라고 음식 솜씨부터 자랑했다.
안문숙은 배추김치, 파김치, 왕갈비로 한 상을 차렸고 파김치를 가장 먼저 임원희에게 먹여줬다. 임원희는 왕갈비를 담는 것도 도왔고 선우용여는 “둘이 하는 게 좋아 보인다”고 했다. 이상민과 김종국은 “두 사람 집들이 온 기분”이라고 몰아갔다. 안문숙은 임원희 그릇에 왕갈비를 듬뿍 담아 대왕 고기 플러팅을 했고, 김종국은 “차별하시는 거냐. 서운하다. 고기 좋아하는데”라고 농담했다.
임원희는 안문숙이 먹는 걸 챙겨주고 안문숙이 담근 배추김치를 손으로 찢어 먹는가 하면 갈비도 손으로 잡고 먹으며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실제로 보니까 매력 있다”며 “안소영 언니가 타로를 보자고 했다. 나를 놓고 봤는데 올해 결혼한다는 거다. 짝을 만난다는 거”라고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이걸 내가 만드네”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가 이상형으로 “남자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이라고 말하자 안문숙은 바로 “남자는 하늘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안문숙은 “내 남자 만나면 1년 밖에 안 나갈 거다. 원을 풀어야죠. 그동안 못했던 원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안문숙은 “맹세코 선우용여 선생님 댁에 오면서 누구랑 어떻게 해야지 생각을 안 했다.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며 임원희에게 거듭 호감을 보였고 임원희도 “나이를 참 예쁘게 드셨다”고 받았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거듭 호감을 드러내며 핑크빛 러브라인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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