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감자의 날 제정 주도…세계에 K-감자 우수성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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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감자의 날(6월21일)'이 선포됐다.
농촌진흥청이 6월20일 강원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개최한 '감자 전래 2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다.
김병섭 한국감자연구회장(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수)은 행사에서 감자의 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6월21일은 절기상 하지로 평지에선 노지봄감자 수확이 한창이고, 강원지역에선 고랭지감자 꽃이 만개한다는 점에 착안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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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감자의 날(6월21일)’이 선포됐다. 농촌진흥청이 6월20일 강원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개최한 ‘감자 전래 2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다. 김병섭 한국감자연구회장(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수)은 행사에서 감자의 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6월21일은 절기상 하지로 평지에선 노지봄감자 수확이 한창이고, 강원지역에선 고랭지감자 꽃이 만개한다는 점에 착안했다는 것이다.
그는 국내 감자산업 발전상도 전했다. 김 회장은 “서양에서 씨감자와 재배기술을 전해받던 한국은 1961년 농사원 고령지시험장(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전신)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 이후 1990년대 초반 수경재배를 활용한 무병씨감자 생산기술을 확립했고 지금까지 40여종의 감자 품종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한국은 감자 원산지인 안데스 고산지역(볼리비아·에콰도르)에 재배기술을 전수하는 감자 선진국이 됐다”면서 “재배기술 연구에 더욱 힘써 케이(K)-감자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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