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감자의 날 제정 주도…세계에 K-감자 우수성 알릴 것”

조영창 기자 2024. 7. 1.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감자의 날(6월21일)'이 선포됐다.

농촌진흥청이 6월20일 강원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개최한 '감자 전래 2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다.

김병섭 한국감자연구회장(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수)은 행사에서 감자의 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6월21일은 절기상 하지로 평지에선 노지봄감자 수확이 한창이고, 강원지역에선 고랭지감자 꽃이 만개한다는 점에 착안했다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깐] ‘감자의 날’ 제정 이끈 김병섭 한국감자연구회장

국내에서 ‘감자의 날(6월21일)’이 선포됐다. 농촌진흥청이 6월20일 강원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개최한 ‘감자 전래 2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다. 김병섭 한국감자연구회장(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수)은 행사에서 감자의 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6월21일은 절기상 하지로 평지에선 노지봄감자 수확이 한창이고, 강원지역에선 고랭지감자 꽃이 만개한다는 점에 착안했다는 것이다.

그는 국내 감자산업 발전상도 전했다. 김 회장은 “서양에서 씨감자와 재배기술을 전해받던 한국은 1961년 농사원 고령지시험장(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전신)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 이후 1990년대 초반 수경재배를 활용한 무병씨감자 생산기술을 확립했고 지금까지 40여종의 감자 품종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한국은 감자 원산지인 안데스 고산지역(볼리비아·에콰도르)에 재배기술을 전수하는 감자 선진국이 됐다”면서 “재배기술 연구에 더욱 힘써 케이(K)-감자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