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트월킹 추는 청량 핫걸 “우리의 밝은 면 보여주고 파”[EN:인터뷰①]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자신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청량 콘셉트로 서머퀸에 도전한다.
키스오브라이프는 7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ticky’(스티키)를 발매한다. 지난 4월 발표한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이후 3개월 만의 신보로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자유롭고 눈부신 여름날을 표현한 앨범이다. ‘마이다스 터치’로 개성 강한 Y2K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진입하는 등 성과를 냈던 키스오브라이프의 청량한 변신이 돋보인다.
쥴리는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 안에 준비해서 디지털 싱글로 나오게 됐다. 여름에 꼭 키스오브라이프다운 앨범을 내고 싶은 마음에 즐겁게, 열정담아 행복하게 준비해서 나왔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벨도 “이번 여름 컴백은 특히 네 명이 욕심낸 만큼 익사이팅하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Sticky’(스티키)는 아프로비트 리듬의 그루브와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청량하고 시원한 가창과 자유롭고 건강미 넘치는 퍼포먼스가 새로운 매력을 전한다. 수록곡 ‘Te Quireo’(떼 끼에로)는 뜨거운 축제와 여름밤의 열기가 느껴지는 라틴풍 곡으로,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는 한여름 밤의 꿈 속 우리를 이야기한다.
두 곡 중 ‘스티키’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를 묻자 벨은 “타이틀곡 선정에 있어서 멤버들, 회사도 많은 고민을 겪었다. 두 곡 모두 여름 느낌이지만 ‘스티키’는 낮 땡볕에 내리쬐는 느낌을 선사한다면, ‘떼 끼에로’는 뜨거운 여름밤의 꿈을 가지고 있다. 두 느낌 중 어느 느낌으로 타이틀을 가져갈까 고민 끝에 ‘스티키’로 하게 됐다”라며 “지금까지 마이너하고 걸크러시한 느낌을 많이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좀 더 청량하고 자연스럽게 웃고 즐기면서 노래하는 밝은 키스오브라이프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나띠는 “멤버 전원 ‘스티키’가 됐으면 좋겠다는 공통 의견이 있었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스티키’ 같은 아프로비트를 언젠가 한번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면 완벽할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기존 색깔과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도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하늘은 “건강미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멤버 모두 운동을 많이 했다. 해외에 갔을 때도 헬스장을 매일 가면서 관리했다”라고 답했다.
벨은 “시원한 여름에 맞게 나띠 언니가 단발로 잘랐고, 쥴리 언니는 오렌지 색깔로 염색했다. 나는 애쉬 베이지 색으로 염색하고 앞머리도 생겼다. 하늘은 청순함을 살리기 위해 긴 생머리로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여름에 컴백하는 많은 가수가 ‘청량’을 콘셉트로 내세우지만,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청량은 또 다른 결이었다. 쥴리는 “올드스쿨 힙합 R&B 베이스로 여태까지 해온만큼 이번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청량 안에서도 해외 이해도가 있어야 나오는 바이브라든지, 톤이라든지 퍼포먼스를 녹여내서 충분히 우리의 느낌을 내려고 노력했다. 퍼포먼스적인 뿐에서도 해외 아티스트 영향을 받다 보니 그런 부분을 시도하고 연구하면서 과감한 도전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나띠는 “청량이라고 얘기하지만 마냥 순하고 밝은 청량이 아닌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청량을 보여주고 싶었다. 건강미 있는 청량이지만 거기서 나오는 여성스러움도 있는 노래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그동안 일명 ‘독기 라이브’라고 불리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브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이전 콘셉트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변신에 대한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벨은 “부담은 없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대중에게 좀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과 우리 실력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라며 “이번 여름 앨범에서는 한 번도 보여주지 못한 밝은 면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이번 곡 또한 가창력에 있어서 시원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도 기대를 모은다. 나띠는 “모니터를 하면서 처음으로 모두가 다 같이 예쁜 척은 처음이라고 얘기했다. 각각이 가진 개성이 이번 노래에 다 묻어나는 것 같아서 모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퍼포먼스가 나온다. 외국 댄서 분들과 함께 참여했는데 팬들이 우리를 ‘핫 걸’이라고 얘기하지만 직접적으로 외국 핫 걸 언니들을 보면서 어떤 바이브나 문화 등을 배웠다. 그래서 이번에 좀 더 자신있게 무드를 낼 수 있게 된 것 같다. 아프로비트 리듬, 힙합 베이스 걸스 힙합으로 핫한 안무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벨과 하늘도 “기존에 시도하지 못한 트월킹 안무도 과감하게 시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다른 곡에서도 골반을 사용한 안무가 상당히 많다. 이번에도 골반을 사용한 웨이브도 많다”라고 귀띔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컴백과 함께 ‘워터밤 2024’ 출연도 확정했다. 나띠는 “안무를 덜어내고 대중과 같이 놀면서 페스티벌을 재밌게 즐기려고 준비를 많이 했다. 마이크도 핸드마이크를 들 예정이다. 폭발적인 깜짝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바라는 활동을 묻자 쥴리는 “‘워터밤’도 정말 나가고 싶었던 페스티벌 행사 중 우리도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스티키’라는 곡으로도 함께 즐기는 많은 무대를 하고 싶다”라며 “팬분들에게 ‘무대에 섰을 때 너무 행복해 보인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다. ‘스티키’ 활동을 통해서 팬들이 다시 한번 그걸 느꼈으면 좋겠다. 같이 즐거운 여름 활동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나띠는 “‘코첼라’ 무대도 서고 싶고, ‘빌보드 핫100’도 오르고 싶고, 시상식에서 신인상이 아닌 다른 큰 상도 받아보고 싶다.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벨은 “해외 팬들을 많이 못 뵀는데 해외투어도 하고 콘서트를 여는 게 큰 꿈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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