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김현, '방통위 갑질' 의혹 반박..."협의된 면담"
손효정 2024. 6. 30. 23:07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은 여당이 제기한 방통위 출입증 갑질 의혹을 반박하며 관련 논평 철회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27일 방통위의 공영방송 임원 선임계획 의결 소식에 방통위원장 면담 일정을 잡았지만, 협의된 일정임에도 방문증 교부가 지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미리 합의된 면담까지 급하게 거부하는 윤석열 정부의 대응에, 추후 국회에서 사실관계를 밝혀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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