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3살 딸 위한 노력 "또래 엄마들과 교류하며 공동육아"('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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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육아를 위한 특별한 노력을 전했다.
30일 KBS 2TV '슈돌'에선 최지우가 MC로 출연해 육아비화를 소개했다.
이날 '공동육아'가 화두가 된 가운데 최지우는 "그간 일을 쉬면서 또래 엄마들과 육아 교류를 많이 했다. 지금도 교류 중"이라고 입을 뗐다.
"우리 애가 김태희의 둘째와 한 살 차이다. 그래서 육아 템 공유가 가능하다"라는 것이 최지우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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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지우가 육아를 위한 특별한 노력을 전했다. 최지우는 슬하에 3살 딸을 두고 있다.
30일 KBS 2TV ‘슈돌’에선 최지우가 MC로 출연해 육아비화를 소개했다.
이날 ‘공동육아’가 화두가 된 가운데 최지우는 “그간 일을 쉬면서 또래 엄마들과 육아 교류를 많이 했다. 지금도 교류 중”이라고 입을 뗐다.
“우리 애가 김태희의 둘째와 한 살 차이다. 그래서 육아 템 공유가 가능하다”라는 것이 최지우의 설명.
이어 절친한 배우 신애라와 오연수의 이름을 입에 올린 그는 “신애라의 경우 육아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도움을 많이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자녀의 미래와 결혼이 두 번째 화두가 된 상황에 최지우는 심란한 심경을 전했다.
39세에 득녀한 문희준이 “잼잼이 시집가는 것보다 내가 먼저 갈 수도 있다”라며 셀프디스(?)를 한 것이 발단.
이에 46세에 첫 딸을 품에 안은 최지우는 웃음을 잃고 얼굴을 가리다 “왜 그러시나?”라고 토해냈다.
그 말에 문희준이 “슬픈 얘기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면 안영미는 “120세 시대라고 했다”라고 최지우를 위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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