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 코골이・무호흡에 좁은 기도로 '양압기' 진단…"이걸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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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가 코골이와 무호흡증, 좁은 기도로 양압기를 써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코골이,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아간 김준호, 김승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수면검사에서 코를 골았고, 김승수는 몇 시간을 뒤척이다 결국 수면유도제를 먹고서야 잠들었다.
의사는 김준호에게 기도를 넓혀주는 양압기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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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코골이와 무호흡증, 좁은 기도로 양압기를 써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코골이,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아간 김준호, 김승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수면검사에서 코를 골았고, 김승수는 몇 시간을 뒤척이다 결국 수면유도제를 먹고서야 잠들었다.
김승수는 15분 정도 잠들었다고 생각했지만 검사 결과에서는 3시간30분 이상 수면을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는 "잤는데 못 잤다고 생각하는 거다. 그게 수면착각증이다"라며 "잠을 안 자는 게 아니라 많이 깨는 거다"라고 진단했다.
김승수는 수면 그래프 분석 결과 잔뜩 긴장된 채로 잠들었고 무호흡이 심했다. 또 기도가 12㎜인 정상에 비해 매우 좁은 3㎜에 불과했다.
복합성 수면장애 진단을 받은 그는 음주와 야간 운동을 피하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준호는 수면 그래프에서 무호흡으로 인해 산소농도가 매우 떨어진 구간이 있었다. 그의 기도 넓이 역시 3.6㎜로 매우 좁았다.
의사는 김준호에게 기도를 넓혀주는 양압기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양압기를 착용한 김준호는 "이걸 평생 결혼해서 부인 옆에서 끼고 있어야 하냐"고 물었다.
의사는 "부인이 끼라고 할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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