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무승' 조성환 감독 "무승 길어져 선수들 정신적으로 힘들어...현 상황 빨리 추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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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무승 탈출에 실패한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빠르게 극복하고 분위기를 추스려야한다고 말했다.
인천은 3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에 0-1로 졌다.
이날 패배로 7경기 무승에 빠지게 되자 조성환 감독은 "이기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선수들의 부담감이 커지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은 오는 7월 5일 홈에서 김천 상무전을 통해 다시 한번 무승 탈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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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인천, 금윤호 기자) 홈에서 무승 탈출에 실패한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빠르게 극복하고 분위기를 추스려야한다고 말했다.
인천은 3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에 0-1로 졌다.
이날 패배로 7경기 무승에 빠지게 되자 조성환 감독은 "이기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선수들의 부담감이 커지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부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기 관리와 팀적으로도 추스려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 막판 지고 있는 상황에도 빠르게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뒤에서 패스를 돌렸던 점에 대해서는 "좌우 측면 자원 교체를 통한 빠른 돌파와 전환 플레이가 나왔어야 했는데 경기 막바지에 갈수록 템포가 떨어진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인천은 오는 7월 5일 홈에서 김천 상무전을 통해 다시 한번 무승 탈출을 노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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