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최대 축제 '보이-붐바' 개막...원주민 전통공연 인기
김잔디 2024. 6. 30. 22:21
아마존의 최대 축제 '보이-붐바'가 현지 시간으로 28일 브라질에서 개막했습니다.
아마존 강에 있는 섬 파린틴스에서 열린 축제에서는 아마존의 전통적인 음악과 춤, 퍼포먼스와 불꽃놀이까지 다양하고 화려하게 선보였습니다.
보이-붐바 축제에서 '보이'는 브라질어로 '소'를 의미하고 '붐바'는 소의 발길질이란 뜻으로 보이 붐바 축제는 아마존 원주민들이 소의 움직임을 춤으로 표현한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아마존 원주민들의 전통 복장과 춤 등을 볼 수 있는 보이 붐바 축제는 1913년부터 해마다 6월 말에 개막해 사흘간 진행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합의금, 홧김에 한 말"...녹취 공개에 손웅정 고소인 측 2차 가해 주장 [Y녹취록]
- 김정은, 아버지·할아버지 지우더니...北에 최초로 등장 [지금이뉴스]
- "韓 방위비, 대대적 증액 필요"...'트럼프 2기' 자체 핵무장 가능성도 [Y녹취록]
-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 장난감총 진짜로 오인...美 경찰, 13세 소년 사살
- [단독] "냉동고에 70대 아버지 시신 뒀다"...40대 아들 자수
- [단독] 실종 신고' 아버지가 냉동고에..."재산 문제로 범행"
- "지금 보시는 지드래곤의 반지는 '88억'짜리 입니다" [지금이뉴스]
- "200년에 한 번 내릴 비"...제주도 때아닌 '가을 물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