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양산면 68호선 낙석으로 통제
진희정 2024. 6. 30. 22:14
[KBS 청주]어제 저녁 6시 반쯤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 68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일부 구간으로 비탈면의 돌이 떨어졌습니다.
지나는 차량이나 행인이 없어 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낙석이 우려돼 일대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내일 오전 안전 진단을 거쳐, 현장 복구 작업과 통행 재개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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