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 서정연과 살벌 기싸움 "정신승리 하지 마"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4. 6. 30.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졸업' 정려원과 서정연이 기싸움을 벌였다.

30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마지막회(16회)에서 서혜진(정려원)이 최형선(서정연)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서혜진은 최형선과 만나 "제 수업 자료 인질 삼아 찬형고 먹어보려다가 그것도 삐끗"이라면서 "원장님이 자랑하시는 시나리오대로 된 게 뭐가 있나"라고 했다.

이어 서혜진은 "출제자 의도도 간파 못하면서 무슨 통찰력"이라면서 최형선을 도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졸업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졸업’ 정려원과 서정연이 기싸움을 벌였다.

30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마지막회(16회)에서 서혜진(정려원)이 최형선(서정연)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서혜진은 최형선과 만나 “제 수업 자료 인질 삼아 찬형고 먹어보려다가 그것도 삐끗”이라면서 “원장님이 자랑하시는 시나리오대로 된 게 뭐가 있나”라고 했다.

이어 서혜진은 “출제자 의도도 간파 못하면서 무슨 통찰력”이라면서 최형선을 도발했다.

서혜진은 “제가 뜬금없이 참스승 코스프레 했을 때 깨달아야 하지 않았나. 저는 원장님과 다르다는 거”라면서 “빽빽한 합격자 명단 말고 갖고 싶은 게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최형선은 “아는 게 병이다. 그래서 망하지 않았나. 그런 고귀한 소리는 어디 SNS에 올려라. 여기 와서 정신승리 하지 말라는 뜻이다”라고 했다.

이에 서혜진은 “정신승리는 원장님 특기다”라고 일침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졸업’]

졸업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