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3개월 21일'... K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 경신', 수원삼성 박승수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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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넘는 K리그 역사의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의 이날 경신됐다.
동점골 주인공 박승수가 K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한 것.
2007년 3월 17일생으로 이날 17세 3개월 21일을 맞이했던 박승수가 역사를 썼다.
이전 최연소 기록은 2006년 5월 10일, 당시 17세 4개월 26일이었던 전북 현대 이현승이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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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40년 넘는 K리그 역사의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의 이날 경신됐다. 무려 '17세 3개월 21일'이다.
수원 삼성은 30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0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수원은 이날 후반 5분 안산 김범수에 선제골을 내준 후 후반 22분 박승수의 동점골 덕에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결과 자체는 아쉬웠지만, 수원은 대기록을 쓴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동점골 주인공 박승수가 K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한 것. 2007년 3월 17일생으로 이날 17세 3개월 21일을 맞이했던 박승수가 역사를 썼다.
이전 최연소 기록은 2006년 5월 10일, 당시 17세 4개월 26일이었던 전북 현대 이현승이 갖고 있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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