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외국인력 10만 명’ 유치…“정착 지원”

손원혁 2024. 6. 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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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2030년까지 유학생과 산업인력 등 외국인력 1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경남형 이민환경 조성 정책'을 추진합니다.

경상남도는 우수 외국인력 유치와 취업 지원을 위해 지역 맞춤형 비자 신설 등 비자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고 해외 거점기관을 통한 인력 유치와 입국 뒤 정착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분산된 외국인 관련 업무를 통합하고, 도민과 외국인의 교류를 위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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