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 우려’ 김해종합운동장 공사 재개…“현동은 미확정”
송현준 2024. 6. 30. 21:49
[KBS 창원]남양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공사 중단이 우려됐던 김해종합운동장 마무리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김해시청 관계자는 김해종합운동장 잔여 공사와 이달 초 무너진 옹벽공사를 남양건설을 제외한 대저건설 등 4개 공동시공사가 마무리공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남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창원 현동 공공아파트의 경우, 약 7% 가량의 잔여 공사 재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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