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웅, 오른쪽 대퇴직근 손상…삼성, 복귀 시점 7월 1일 재검사 후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중심 타자 김영웅(20)이 오른쪽 대퇴직근 미세 손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삼성 구단은 30일 김영웅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를 발표하며 "내일 재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은 7월 1일 재검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영웅의 복귀 시점은 7월 1일 재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며, 그의 상태가 호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단과 팬들은 기다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구단은 30일 김영웅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를 발표하며 "내일 재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은 7월 1일 재검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영웅은 올 시즌 골반 통증을 안고 경기에 임해왔으며, 지난 29일 통증이 심해져 결국 30일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근육 손상 소견을 받음에 따라 최소한 전반기까지는 휴식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웅은 올 시즌 7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17홈런, 46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부상은 팀에게 큰 타격이지만, 구단은 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남은 시즌 동안 김영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팬들은 김영웅의 빠른 쾌유와 복귀를 기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영웅의 복귀 시점은 7월 1일 재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며, 그의 상태가 호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단과 팬들은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