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최대 걸림돌이 코골이? "이혼사유 될 수 있다고…"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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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수면 장애로 병원을 찾은 김승수와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형님도 코 고냐"라고 묻자, 김승수는 "나는 코는 거의 골지 않는데 불면증이 있다. 하루에 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 촬영을 한다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하루종일 촬영하고 3-4일까지 거의 잠을 못 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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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수면 장애로 병원을 찾은 김승수와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차로 이동하던 중 잠이 들었고 본인의 코골이에 놀라 잠을 깼다. 매니저가 "코를 엄처 고시더라"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내가 무슨 코를 골아. 입마개랑 다 했는데"라며 믿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지민이가 코 골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걱정했다. 그는 "(코골이가) 위험하다고 하더라. 코골이가 31가지 질환 신호래. 장기 손상에 각종 암 발생 위험 상승, 성욕 감퇴, 성기능 장애, 발기부전"이라며 코골이에 대해 검색했다.
이어 "슬립 디볼스라는게 있단다. 디볼스가 이혼인데 수면 이혼이라는 말이다. 코골이는 심한 경우 이혼 사유가 돼서, 남편의 코골이로 이혼 신청을 한 것이 합당하는 승소 판결이 나왔다라고 한다"라고 깜짝 놀랐다.
그는 한 수면센터로 향했다. 그 곳에서 김승수를 만났다. 김준호는 "형님도 코 고냐"라고 묻자, 김승수는 "나는 코는 거의 골지 않는데 불면증이 있다. 하루에 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 촬영을 한다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하루종일 촬영하고 3-4일까지 거의 잠을 못 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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