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해 풍수해 대책…하천 등 집중 관리
황현규 2024. 6. 30. 21:43
[KBS 부산]부산시는 올해 풍수해 대책의 핵심으로 지하차도와 산사태, 도심하천을 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합니다.
이에 따라 686억 원을 투입해 재해 위험지구와 급경사지에 재난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호우 특보 등 기상 상황에 맞춰 산책로나 지하차도를 엄격하게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온천천 벽면을 따라 대피용 사다리와 구조 요청용 비상벨도 설치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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