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조카, 완성형 비주얼에 벌써 광고 제의 “잘생긴 얼굴 조심해야” (슈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딘딘 조카 니꼴로가 광고 제의를 받았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딘딘과 조카 니꼴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딘딘은 스튜디오에 오랜만에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앞서 생후 38개월 조카 니꼴로와 함께 출연했던 딘딘은 유일한 조카인 니꼴로를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며 '조카 바보'에 등극했던 바. 심지어 니꼴로 선물을 위해 1000만 원가량 플렉스를 했다고 밝히기도.

딘딘은 방송 후 반응을 묻자 "심상치 않았다. 누나한테 심각하게 광고 관련해서 DM이 왔다. 니꼴로가 화면에 나오는 걸 보고 느꼈다. 이 정도 외모면 저는 얘 등에 업혀도 된다"며 "너의 인생 2/3는 삼촌 덕이다. 항상 잘생긴 얼굴 조심해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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