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유해 화학물질 사업장 가장 많아

조경모 2024. 6. 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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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지역 유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 전북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의 유해 화학물질 영업 허가 사업장은 전북 전체의 56퍼센트인 99개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새만금 산업단지는 2차전지 기업 23곳이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이거나 입주를 준비하고 있어, 화학 사고 대비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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