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장맛비로 크고 작은 피해 잇따라
이수진 2024. 6. 30. 21:30
[KBS 전주]어제와 오늘 장맛비로 전북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주와 완주, 군산, 김제, 남원, 정읍, 고창 등지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피해가 잇따랐고, 맨홀에서 물이 넘치거나 마당에 물이 차는 등 30건 넘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또 경찰 112 전화로 신호기 고장과 간판 이탈 등 24건의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과 함께 안전 조치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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